린카이 애들 뒷바라지 해주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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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대행앓이


 짤방은 내 마누라 학창시절.jpg 
 (*물건너 합성입니다.)



 원고하다가 9권이 급 떙겨서 봤는데 대행 진짜 이뻐서 후광나옴; 미침; 
 아니 농담이나 콩깍지가 아니라 대행 진짜 3차원에 저 비주얼로 튀어나오면 나 진심 무릎꿇고 교제를 전제로 결혼해주세여 하고 드립칠 자신 있음. 
 아 단어 선택 미스났다. 드립이 아니라 고백입니다. 아니 결혼이니 프로포즈군.

 스에하라 선배랑 대행 처음 나왔을때부터 (특히 대행) 보통이 아닌 스멜이 난다 싶더니 
 요새 떡밥이 뽱 터져서 솔직히 죽을 것 같습니다. 
 
 저 이렇게 죽는거 뭐라고 그러는 지 알아요 모에사.

 회상씬에서 대행이 짓는 표정이나 모습이나 정말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것 같아요.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그 나사풀린 표정하며 휘적휘적 걸어댕기는 포즈하며 
 스에하라 선배한테 추파.. 실례, 의견 묻는 부분에서의 그 겁나 수상해 보이는 모습까지 정말 태클을 처음부터 걸자면 밤새도록 걸어도 모자라고, 이게 어딜 봐서 감독(대행)이야? 싶지만 

 

 이쁘니까 용서

 
 솔직히 입다물면 미인이란 소리 들을텐데 입을 안다물어서 문제죠. 근데 내 눈엔 입을 열든 안열든 겁나 이뻐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지젼 이뻐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아니 진짜. 대행은 뭐라고 할까 겁나.. 
 스에하라 선배 굴리고 싶어서(+좋아서) 안달난 사람처럼 보이는데…아 공식이라구요? 압니다

 거 왜 스에하라 선배랑 이야기할떄는 한창 헤실헤실 웃으면서 아잉~ 드립을 치질 않나 (정발본 기준)
 스에하라 센빠이랑 대화하면서는 헤실헤실 웃으면서 오더 이야기하는데
 바로 '님 껒ㅗ 사퇴함 ㅇㅇ' 하는 반응에 당황하는 것도 그렇고,
 그 이후에 우에시게 이야기 나오니까 표정이 싹 변하는거보고는 진짜.. 
 아니 그런 표정 지을 수 도 있긴한데, 
 대행의 트레이드 마크인 ~~<-요거랑 헤실거리는 표정 싹 없이지는게 곱씹어보면 이거 꽤나 떡밥같아요
 이 떡밥은 내꺼야...!


Q:설레발이죠?
A:ㅇㅇ


뭐라고 할까 얘네는, 
어디서 모님과 말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대행이랑 스에하라 선배는 이전엔 직접 마주친 적은 없고, 대행은 젠노감독이 입원하기 전에 간간히 언급하던 애가 (긍정적으로) 누군가 싶어서 호기심이 좀 동하는 상황에서 젠노감독 입원->대행이 대행되고 스에하라 선배 만났던 거면 좋겠슴다.
 
 처음에는 단순히 "아 가가 가가?' 하는 마음이랑 너는 나를 모르겠지만 내는 니를 안다~ 같은 묘한 우월감이라고 해야하나, 
 스에하라 선배보다 자기가 위에 서는 자리긴 한데 런데서 급 관심이 생겨서 치근덕대기 시작한거라든가, 
 뭣보다 스에하라 선배의 반응이 상당히 재미지기 떄문에 괴롭혔다는게 제일 큰 이유겠지만
 
 스에하라 센빠이 간밧떼(...)

 애교도 스에하라 선배 앞에선 좀 부릴 것 같지 말임다. 특히 어디서 술 마시면 진심 겁나.. 겁나 끈적끈적하게? 하여튼 불 건전하게 굴 것 같아요. 아니 십구떙 이런 의미는 아니고 겁나.. 성희롱 아저씨같이..ㅇㅇ...
 겁나가 지금 엄청 쓰인 것 같은데 대행을 표현하는 제 어휘력이 딸릴 뿐입니다. 
 실제로는 한 20배 정도 더 존잘이에여 왜냐면 대행이니까여 

 대행이 되도않게 난 이렇게 보여도 애정결핍인걸~ 하면서 스에하라 센빠이 주위 맴돌았으면 좋겠지말임다. 그런 대행이 진짜 귀찮아서 태클걸려다가 대응해주는 순간, 자기가 진단거 아니까 꾹 눌러참고 헤실거리는 대행 보면서 이건 애정 결핍이 아니라 애정 갈취잖아..하고 속으로 끝없이 츳코미걸고
 근데 또 얘네가 희한한게 이렇게 츳코미 거는 와중에도 막상 스에하라 선배는 공식적인 자리나 모임 비슷한 자리서 난 당신같은 사람 감독으로 인정안한다는 말은 못할 것 같지 말임다. 
그 자리는 당신 자리가 아니라 젠노 감독 자리라고 생각해도, 막상 입밖으로 내지는 못하기 떄문에 속으로만 가라앉히고 썩히는 터라 분위기는 험악해도 입 밖으로 스에하라 선배가 그런 말하는건 들을래야 들을 수가 없을듯. 

 하지만 대행은 스에하라 선배가 그렇게 감정을 부풀려가고 있으면 자진해서 바늘 역할 맡을것 같단 말이지.

 왜냐하면 대행이거든요

 는 반농담이고 
 
 궁금해서 못견딜걸. 

 대행 호기심은 묘한데서 강하니까. 특히 스에하라 선배 관련된 일이면 더더욱.

스에하라 선배 반응이 어떻게 될 지, 자기가 이런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한다면 과연 예상한 반응을 보여줄 건지, 그게 아니면 또 어떤 반응을 보여줄건지. 

감정이 부풀려지면 부풀려질수록, 
그걸 '터지겠다, 건드리지 말자'라고 생각 안하고 
"터뜨려볼까?" 하고 생각할 시점에서 이미 대행은 많이 글렀어요.

하지만 난 그런 점이 좋아 결혼해줘 

 이게, 학생을 대하는 선생의 태도라기보다는 실험해보듯 떠보듯 행동하는 대행인지라 스에하라 선배는 그게 마냥 마음에 들지는 않았겠지. 
 그러는 와중에, 어쩌다 대행이 잘못(어쩌면 고의로) 공식석에서 그거 건드리는 바람에 폭발한 스에하라 선배가 당신같은 사람이 감독이라곤(RY 하고 고함치니까 대행은 잠깐, 아주 잠깐 웃음 딱 그치고 스에하라 선배 보고. 시선이 부딪히는 순간 스에하라 선배가 정신차리고 (내키지는 않지만) 죄송합니다, 하고 입 꾹 다물고 사과할 것 같은데, 정작 분이 풀리거나 그렇진 않고,
이렇게 사과하는 것도 스에하라 선배는 자기때문에 자기 부원들 (특히 스즈)이 괜히 밉보이거나 하면 그건 선배로서도 면목없는 일이라서. 팀을 위해서 사과한다고 생각하겠지.
그리고 대행의 눈엔 그런 스에하라 선배가 엄청 귀여워보이는겁니다. 여러가지로.

그리고 여기다가 말이죠 대행->스에라는 관계에 대행->스에->젠노에서 젠노->대행으로 선을 한 번 더 그으면
쨘 여름의 백합 대삼각형(웃음)

아 벌써 세시네요 슬슬 자야겠다 무튼 결론은 대행이 스에하라 선배한테 스에하라쨔응하면서 정신적으로 괴롭히는게 무척 보고싶단 말입니다. 또다른 주제는 대행 나다 결혼해줘. 

덧글

  • 11130924 2012/10/26 11:49 # 답글

    아아.. 모에사...
  • 소겐 2012/10/27 21:17 #

    대행스에가 좀 많이 모에하죠 미묘하게 신경전하는 연상연하라니 리츠님 역시 뭘 좀 많이 아세요
  • 이크에크 2012/10/30 06:16 # 답글

    대행!대행!이쿠농!!스에하라!S에하라ㅋㅋㅋ흥합니다ㅋ
    남에겐 웃는얼굴로 채찍질만하는 여자이쿠농 하지만 자기여자에겐 당근과채찍으로 조련하겠짘ㅋㅋㅋㅋ
    아근데 진짜 젠노감독이 어떤사람이지 궁금하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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